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본 센터 서부 무지개 서포터 하계 워크샵 개최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부 무지개 서포터(회장 신진호) 하계 워크샵이 7월 9일 평택시 안중읍 모성옥에서 열렸다. 이날 하계 워크샵은 신진호 회장을 비롯하여 서부무지개 서포터 20여명과 본 센터 박두원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모임은 서부 무지개서포터 결성 후 처음 열린 워크샵으로 회원들간의 친목 도모 및 향후 본격적인 피해자지원 활동을 위한 전문적인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신진호 회장은

“서부 무지개 서포터 구성 후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가운데 유사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서포터 분들이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하고 그와 관련한 역량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두원 사무국장은 “센터에서 7월 중 상반기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이때를 활용하여 피해자지원활동을 위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을 이야기 했다.

이날 워크샵을 기점으로 서부 무지개 서포터는 관내 범죄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